봉양읍 명암리 산채건강마을내에 들어서는 한방명의촌은 올해말까지 8억 4600만원을 들여 440㎡ 규모의 한옥〈조감도〉으로 건립되며, 산채건강마을영농조합법인이 시설공사를 맡는다. 이곳에는 한의사 등이 상주해 당뇨·고혈압·아토피 등 각종 난치성 질환을 치료한다.
시 관계자는 “한방특화도시 브랜드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방명의촌을 조성하게 됐다.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한방헬스 명소로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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