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강서한의원 김선하 원장(67·사진)은 지난 4월 13일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의 일원으로 인도네시아 분쟁지역인 동티모르에 의료봉사를 하고 돌아오던 인도네시아 국적 가루다 항공기 안에서 발작과 함께 의식을 잃은 외국인 환자를 침으로 치료했다.고혈압으로 수족마비를 동반한 협심증 증세로 쇼크증세를 보이던 호주국적의 이 환자는 김 원장의 침술로 이내 의식을 찾았다.김 원장은 “침을 놓고 나니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며 “한의학이야말로 이런 증세에는 즉효약”이라고 말했다. 항공사측은 이후 김 원장에게 감사문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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