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회장 김장현)는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톨리조트에서 제6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우수상(상금 각 3백만원)은 ▲김호준 교수 외 5명(동국대 한의대·비만치료 및 체중감량에서의 적절한 마황 사용에 대한 임상 진료지침 개발) ▲이근춘 원장(서울 성북구 제일 한의원·‘이가동의임상’저술)이 각각 수상했다.
학술장려상(상금 각 2백만원)에는 ▲정우상 교수 외 2명(경희대 한의대·뇌혈관 한의학 기반 연구사업 등록자료를 통한 363명의 급성기 뇌경색 환자의 기초 임상 자료분석) ▲윤상필 교수(성바오르 병원 한방병원·Effects of moxibustion on the recovery of post-stroke urinary symptoms)가 각각 수상했다.
민족의학신문 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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