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고에 의하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에 비교해 심장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1.5배 높고 특히 25세에서 39세 사이의 사람의 경우는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 우울증은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단백질의 수치를 증가시켜 심장 질환을 악화시키며 결국 심장의 혈액 분출 능력을 손상시킨다는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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