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마감된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선거 출마 입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김정곤 회장과 박상흠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수석부회장 후보로 단독으로 접수했다.
차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가 단독 후보로 진행되게 됨에 따라 선거운동은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김정곤 회장은 후보등록 직후 선거관리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회칙에 규정된 개인연설회 등을 하지 않을 뜻을 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한의사회의 회장선거는 2월 23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열린다.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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