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준식)는 지난 20일 한의사회관 3층 추나홀에서 제13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그간의 업무를 보고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뤄진 임원진 선출에서는 신준식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밖에도 총회에서는 세계골상과연합회학술대회의 개최, 추나의학 연수교육 강화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한편 이어진 보수교육에서는 송윤경 위원장(경원대 인천한방병원)이 '통증유발점을 찾고,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한 수기요법지침서'를 주제로 강의했다. <사진>
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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