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샘물봉사단은 지난 11일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긴급재난지역(태안반도 일원)의 피해확산방지 및 조속한 복구를 위한 구호활동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구호성금으로 모금한 1628만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했으며, 5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에서 유류제거작업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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