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일에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재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나선 김영권 강서구한의사회장이 구청장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김영권 후보는 총 유효투표수 27만2217표 중 5만6천997표(21.4%)에 그쳐 10만 4천728표(39.3%)를 득표한 한나라당 김재현 후보에 뒤졌다. 김 후보는 7만6천197표(28.6%)를 얻은 무소속 유영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쳤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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