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요제에서는 송정애(61·대전시 갈마동) 씨가 대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보약을 받았다.
주부노래교실은 대전지역 주부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지난 2006년 1월 처음 개강, 현재 회원이 약 4,000여명이다.
조종관 병원장은 “노래교실이 단순히 취미생활을 넘어 주부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족의학신문 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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