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아니었을까요?
한의사란 직업을 갖게 됨에 감사하고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나보다 힘든 사람을 배려할 수 있음에,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기에...
열심히 책무를 다 하며 어디서나 언제나 함께 하는 우리는 이 땅의 한의사이며, 여성 전문 인력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과 가정을 일구시고 행운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류은경(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