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태안 긴급재난지역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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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태안 긴급재난지역 자원봉사 나서
  • 승인 2007.12.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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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지난 11일부터 서해안 기름 유출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태안반도 지역에 자원봉사단을 파견, 방재활동과 방재도구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 사회봉사단인 건이강이봉사단은 전국 지역본부별로 구성돼 있는 300여명의 긴급 재난구호봉사단을 구성해 태안 사고현장에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방재작업에 필요한 마스크 9,000개와 우의 2,000벌을 태안군청에 긴급 지원했다.

지난 11일 공단본부 40명의 봉사단이 구호활동을 한데 이어, 12일에는 대전지역본부 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또 13일에는 서울지역본부, 17일 경인지역본부, 18일 광주지역본부 등 총인원 300여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이 순차적으로 지원에 나서며, 의료진 파견․구호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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