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오후 5시부터 1, 2부 나눠 한의협 회관 대강당서 개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12월 8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3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금년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국제 허준 문화대상 제정 및 동의보감의 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키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 당대표,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하여 대한한의사협회 시도지부장 등 내외빈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대선을 앞두고 대권후보 등도 참석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한방건강보험 20주년을 기념하여 ‘한방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되며, 2부 대한한의사협회 창립기념식에서는 동의보감 세계화 선포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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