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알레르기면역학회(회장 정승기)는 지난 11월 24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2세미나실에서 제17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학회회원과 수련의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알레르기의 한의학적 치료’라는 주제로 수련의들의 아토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병에 관한 치료법 및 진단법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된 논문은 ▲자초가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영향(경희대 한의대 소아과학교실 이동형) ▲정천화담강기탕가녹용이 Xylene으로 유발된 마우스의 급성 염증에 미치는 영향(대구한의대 폐계내과학교실 조동희) ▲피부장벽과 TEWL 측정(경희대 한의대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교실 차재훈) ▲가미사군자탕이 OVA로 유발된 천식마우스에 미치는 영향(원광대 한의대 폐계내과학교실 손지우) 등이다.
민족의학신문 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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