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기관 시범평가 대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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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기관 시범평가 대상 확정
  • 승인 2007.11.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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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방병원 등 11개대 12개 병원

한방의료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방의료기관 서비스시범평가 대상기관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한방의료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WTO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한 한의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08년도 한방의료기관 시범평가 대상병원과 평가기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에 실시되는 서비스 평가는 한방의료기관 평가대상을 지역과 병상수 등을 고려해 전국 11개 한의대 부속한방병원과 참여를 희망한 동서신의학병원을 포함해 12개소로 확정됐다.

평가 대상병원은 경원대 부속(서울), 경희대 부속(서울), 경희대 동서신의학(서울), 대구한의대 대구(대구), 대전대 둔산(대전), 동국대 일산불교(경기), 동신대 부속(광주), 동의대 부속(부산), 상지대 부속(강원), 세명대 부속(충북), 우석대 전주(전북), 원광대 익산(전북) 등이다.
복지부는 2009년부터 70병상 이상 수련한방병원(21개)까지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2010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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