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에는 한의사 3명, 간호사 3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참여해 70명을 진료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중풍후유증, 신경계통, 소화기계통 질환이 주를 이뤘다.
이상복 병원장은 “농촌의 의료혜택이 취약한 정도는 알았으나 직접 가보니 독거노인들이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지속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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