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설인찬 병원장은 중풍센터 교수진과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정상의 뇌신경과학회인 제37회 Neuroscience 2007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세계 각국의 최정예 뇌신경분야의 의료진들과의 학술의 장에서 최신 중풍치료법을 습득, 향후 중풍치료 발전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eurscinece는 1970년 발족한 세계 정상의 37,000명의 기초과학자와 의사들로 구성된 뇌신경과학회로 해마다 학술대회를 개최, 최신 동향의 치료법 및 연구성과를 발표함으로써 세계 뇌신경분야의 질병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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