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회장 이홍발)는 지난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월란 창원지원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을 초청, 울산시한의사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홍월란 지원장은 “울산지역 한의원이 건강보험 심사결과 건수 및 총액증가가 전국평균보다 상회하고, 일당진료비는 전국 평균보다 낮으나 건당 내원일과 건당 진료비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며 또한 의료장비신고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실적을 올리게 돼 한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면서 상호유대 강화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