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병원 직원과 환자, 퇴원환자와 가족, 단주모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섭 대표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문적인 치료 시스템의 활성화와 조기치료를 통한 온전한 회복을 돕는데 더욱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병원은 3주년 개원식과 함께 지속적인 단주 생활로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는 퇴원 환자를 위한 단주칩 증정식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환자들의 노래자랑과 시상이 있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