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 네트워크에 가맹한의원 70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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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개 네트워크에 가맹한의원 700개소
  • 승인 2007.07.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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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전국 한방네트워크 현황 비공식 조사

대한한의사협회의 비공식 조사에 따르면 2007년 6월 현재 한방네트워크 수는 91개이고, 총 가맹한의원 수는 697개소, 소속 한의사 수는 10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네트워크 수는 지난 2005년(21개)보다 70개, 가맹한의원 수는 동년(198개소)비 499개소, 소속 한의사 수는 동년(361명)비 707명이나 증가했다.

이중 현재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는 본디올(58개소)로 파악됐으며, 20개소 이상인 네트워크로는 함소아(44개소)·코비(34개소)·3n1-한당(33개소)·일맥(25개소)·박달나무(21개소) 등이었다.
또 가맹점 10개소 이상인 한의원은 도원(19개소)·피브로(18)·텐텐(17)·푸른나무(16)·자향(15)·하이키(13)·8+1(13)·호일침(12)·코앤키(12)·병인(12)·해독(11)·소리청(10) 등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가맹점 9개소인 한의원은 아이누리·주행, 8개소인 한의원은 도원아이, 7개소인 한의원은 참누리·규림·누베베, 6개소인 한의원은 청구경희·편작·가로세로·존스킨·차차·살림·내미지·OK·키우미·코조아, 5개소인 한방병의원은 자생·하늘마음·새생명·사랑꽃·동의가족·운산·우보·실로암·더불어숲·A&I·향기나무·청뇌·자연사랑·숨쉬는·생명마루·뿌리깊은·둘리·다움·아이리더(5개소 이하생략) 등이었다.

진료분야는 피부, 성장, 비만, 비염, 학습, 여성 등이 주를 이뤘다. 90개소 이상의 가맹점으로 시작하는 나비네트워크의 출범 등 한의원의 네트워크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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