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향네트워크 사업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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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향네트워크 사업설명회 가져
  • 승인 2007.07.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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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차별화 지원전략 소개

환자스스로 질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환자의 몸과 마음을 돕는 치료를 지향하는 자향한의원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네트워크사업 설명회를 개최, 자향네트워크에 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
이날 설명회에서는 자향한의원 소개영상이 상영됐고, 이어 병원경영지원회사인 (주)메디플래너 정재윤 과장이 자향네트워크의 차별화된 6가지 지원 전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 자금·지역·매출·진료 등 원장의 개별 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시스템 지원을 통해 개원 리스크 줄임, 시장분석보고서 제공 등을 통한 초기 내원환자 확보방안을 제시했다.
또 고객관리와 직원관리 지원, 자향생명공학연구소에서 진료프로그램 등 공급, 지점운영 지원, 브랜드 이미지 향상 지원 내용 등을 제안했다.

박정민 자향한의원 돈암점 원장은 “자향은 지난 3년간 성공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그 시행착오를 통해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피부전문 협진모델, 실버산업과 소아성장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이미 구축했고, 현재 실행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또 자향한의원의 향후 비전에 대해 오금열 (주)메디플래너 사장은 “앞으로 3년 후, 5년 후, 10년 후에 살아남을 수 있는 네트워크는 무엇인가를 고민했다”며 “기존 한방의 가치와 자향네트워크의 창조적인 공존을 통해 블루오션, 새로운 한방서비스 영역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자향한의원 네트워크는 서울 돈암점을 비롯 전국에 1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5곳이 개원 예정이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leona01@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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