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역 KTX대회의실에서 열린 사상임상특강에는 3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
황석환 회장은 “지난 11년 동안의 임상강의 노하우를 일반 한의사와 공유함으로써 임상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강의를 마련했다”며 연 1회 이 같은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체질진단과 12복진 및 체간측정법 ▲각 체질별 표리병 강의가 이어졌으며 강의는 허만회 학회 고문을 비롯해 황석환, 이영효, 고학준 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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