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부회장(의무)

여한의사회와 유기적 협력관계 형성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으로서, 여성 배려 차원에서 선임된 부회장이다. 여한의사회의 충실한 운영, 그리고 협회와 여한의사회의 유기적 공조를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역할이라 생각된다.”
김영숙 부회장은 이런 포지션과 함께, ‘동네한의원 살리기’에서 의무 파트를 맡아 실무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동네한의원 살리기’를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예컨데 치과계에 활력을 준 임플란트과 같은 아이템”이라면서 “이러한 취지에서 여한에서도 그동안 기획세미나를 통해 ‘정안요법’ 강좌를 열었다. 능력껏 협회와 공조해 도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숙 부회장은 세무대책위원회 위원장도 맡게 된다.
협회 총무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민족의학신문 오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