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絡經穴의 鍼灸應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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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絡經穴의 鍼灸應用(1)
  • 승인 2007.05.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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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학술 및 임상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민족의학신문은 이번에는 원광대 한의대 김경식 교수의 ‘경락경혈의 침구응용’을 게재합니다. 총론으로 시작해 각론에 이르기까지 경락경혈과 임상응용에 대한 진수를 제공해 주실 것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임상능력향상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귀중한 원고를 제공해주신 필자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I. 序說

臨床治療는 이론의 뒷받침이 없이는 濟世蒼生의 숭고한 이념을 달성할 수 없는 것은 自明한 이치이다.
針灸治療는 經絡學說, 藏象學說, 陰陽五行學說 등 동양의학의 기초이론을 근거로하여 질병의 反應點이며 또한 治療上의 刺戟點인 穴位(經穴)의 刺戟을 통하여 經絡의 기능을 앙양시켜 調氣治神케 하여 治療목적을 달성시킨다.

1. 經絡學說의 鍼灸 임상응용

經絡은 인체의 氣血運行 통로이며 內로는 五臟六腑와 外部로는 肢節百骸를 골고루 氣血로서 滋養灌漑한다. 또한 經絡은 각종 病變의 反映處이며 또한 內外로 病邪를 傳導시킨다. 經絡에는 經脈과 絡脈이 있다(十二經脈者 內屬于臟腑 外洛于肢節 氣血循行通路라한다). 經脈에는 十二經脈 十二經別 奇經八脈과 外連하는 十二經筋 등이 있다.
經脈의 臨床應用은 十二經脈에서는 十二經脈의 流注(循經) 表裏相傳(表裏接經), 上下相傳(接經), 同氣相傳(通經), 十二經別에서는 六合 別入 別行 出合 및 合流經을, 奇經八脈에서는 八脈交會穴 및 主治를, 十二經筋에서는 分布와 結聚 등을 이해하여 임상에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經絡의 大分類 <표1 참조>
***고침=위의 표1중 제일 아랫줄 皮膚는 皮部로 바로 잡습니다****

가. 十二經脈

1) 十二經脈의 流注 (循經)
各 經脈이 流注하는 路線을 이해하여야 한다(本脈 및 支脈의 流注를 알아야 한다).
* 本脈의 流注部位
例 : 肝經은 大敦에서 起始하여 期門에 終止하고 屬肝 絡膽한다.
* 支脈의 流注部位
例 : 肝에서 分出 되어 貫隔-布脇肋-喉롱後-入항상-連目係-下頰裏-環脣內한다.
* 循經取穴의 臨床應用
患部에 流注하는 經脈에서 取穴하는 方法이다.
例 : 脣와 ; 太衝瀉
完骨部疼痛 ; 足竅陰瀉血
頭頂痛 ; 至陰

2) 十二經脈의 相傳關系 (相接)
十二經脈은 表裏의 陰陽經이 相接(銜接)한 것 외에도 同名의 陰經, 同名의 陽經, 또는 서로 다른 陰經이 相互銜接한다.
이러한 相互銜接 관계를 表裏相傳(表裏接經), 上下相傳(上下接經), 六經同氣相傳(六經同氣相通, 또는 同氣相通)의 三種으로 分類한다.

* 表裏相傳(表裏接經) : 表裏의 陰陽經이 手足末端(井穴)에서 相互銜接하는 것.
* 上下相傳(上下接經) : 同名의 陽經이 面部(鼻傍 內眼角 外眼角)에서 相互相接하고,
異名의 手足陰經이 胸部(心中 胸中 肺內)에서 相互銜接하는것.
* 六經同氣相傳(上下通經) : 同名의 陰經이 胸部(心中 中府 天池)에서 相互相接하고,
同名의 陽經이 面部(睛明 瞳子요 迎香)의 穴에서 相互銜接하는 것.
* 十二經流注 와 銜接 <표2 참조>
* 위의 表를 정리하면 <표3>과 같다.
<此項 다음호에 계속>

필자약력 : ▲동양의약대학(현 경희대 한의대) 졸업 ▲원광대 한의대학장·부속병원장, 대한침구학회장 등 역임 ▲『東醫臨床指針』(대성의학사 刊·98년) 외형편 저술 ▲현 원광대 한의대 경혈학교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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