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열린 ‘의료법 개악저지 범의료계 총궐기대회’는 한의사·의사·치과의사·간호조무사들의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의 전면 철폐’를 주장하는 함성으로 뒤덮였다. 4개 단체가 참여해 뜨겁게 달구었던 이날 궐기대회의 순간들을 담았다. <사진=오진아 기자>
1-‘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시민 복지부 장관의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판에 물풍선을 던지는 이벤트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극한 저항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