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哲學(2005년 刊), 醫易學, 運氣學 등 세권의 책을 시리즈로 저술하기로 한 편저자의 두 번째 책으로 대전대 한의대의 강의내용을 교정하고 보충한 것이다.

편저자는 서문에서 “易學은 東夷族의 선조인 복희씨에 의해 창시된 인류 最古의 철학이며 最高의 학문으로 한의학에서는 역학의 이론을 받아들여 인체의 구조를 설명하고 질병의 치료에 활용해 왔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역학의 역사’ ‘의역학의 역사’ 그리고 ‘복희팔괘도에 관한 연구’를 비롯한 10편의 논문 등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저자는 경희대 한의대를 나와 대전대 한의대 교수(원전학)로 있다.

값 2만3천원, 문의 042)634-8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