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태림의 ‘인체공명파’ 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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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태림의 ‘인체공명파’ 치료기
  • 승인 2007.03.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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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비롯해 각종 질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중국의 합성전기파(TDP) 치료기의 국산화를 성공시킨 태림메디컬(대표 신인환)이 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본격적으로 한의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체파 치료요법 치료기인 TDP치료기는 중국의 물리학자인 구웬빈 박사가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속에 개발돼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 보급돼 사용되고 있고, 우리나라 한의계에도 대학부속한방병원 등 대형 병·의원을 중심으로 보급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태림은 “중국 TDP는 20여종의 인체구성원소로 이루어진 방사판에서 인체파와 비슷한 2~50미크론의 파장범위를 가진 파가 몸에 전사돼 혈액촉진과 에너지 생성, 항염작용, 호르몬 분비와 인체원소의 농도조절작용, 빠른 진통효과 및 약효의 상승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림은 TDP파 중 36미크론 이상의 파는 인체파 범위를 벗어난다는 것에 착안해 인체파와 가까운 파장을 조사할 수 있는 장치를 연구해 ‘인체공명파’(2~25미크론) 치료기<사진>를 개발했다. 그리고 원적외선의 방사율 및 방사에너지를 더욱 향상시키고 사용시간을 1천 시간에서 3천 시간으로 연장시켰다.

신 대표는 “인체공명파치료기는 침술, 자기, 온열, 기혈보강 치료법 등 한의학의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한의사들의 진료의 질을 한 단계 올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502-759-2759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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