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경기도한의사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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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경기도한의사회 총회
  • 승인 2007.03.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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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사 사면초과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

지난 2월 22일 경기도 수원 호텔캐슬에서 있은 제54회 경기도한의사회 총회에서 윤한용 회장은 “의료법 개정,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 의료일원화, 의료개방화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경기도 한의사회는 책임감과 신념을 가지고 현안해결과 의권수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총회에서는 회비를 5만원 인상한 25만원으로 책정, 4억7천837만8천원의 2007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이 이례적으로 참석, 축사를 통해 “의료법만이 아니라 노인수발법·건강보험법 등이 우리를 사면초과에 몰고 있어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며 “한·양의계는 국민보건을 위해서라도 서로 뭉쳐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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