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선미 의료연구부장을 비롯한 한의사 및 간호사 등 10여명은 50여명의 원생을 대상으로 의료상담과 진료를 하고, 위문품으로 한방소화제 300개와 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성지드림빌은 지난 86년 설립된 정신요양시설로 현재 280여명의 환우들이 요양하고 있다
이형주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몸담고 있는 분들에게 앞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소외된 분들을 돌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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