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학교의 교류는 지난 2005년 4월에 개최한 ‘제1회 한·중·일 동방의학 국제학술회의’에서 협의된 내용에 따라 추진되는 첫 사업으로, 채 교수는 25일까지 체류기간동안 사상의학을 소개한다.
아울러 도야마대학 의학부 학장 카가미모리 사다노부 교수 및 부속 병원장 고바야시 마사시 교수와 함께 한·일간 연구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교측에 따르면 “양교는 동아시아 전통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위해 실질적인 교류 협력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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