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킴스일침학회 연구비 및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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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킴스일침학회 연구비 및 장학금 수여식
  • 승인 2007.01.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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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3명, 학생 11명에 4천1백만원 전달

킴스일침학회는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연구비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한의대 교수와 학생들에게 총 4천1백만원의 연구비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이날 신임 백승일(37·창원 호일침한의원 대표원장·사진)학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백승일 학회장은 “2002년 창립한 학회가 걸음마 단계를 지나 안정적인 학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의료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의학의 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임상실력 향상이라는 원칙에 충실하여 학회의 본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 신임회장은 “연구비 지원 사업의 취지는 개원가와 대학간의 협력적인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서 “연구비 지원사업이 금년으로 6회를 맞아 정착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본 취지가 한의계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구비는 ▲김성철(원광대) ▲서형식(상지대) ▲김훈(동의대)교수 등 3명에게 각 1천만원이 전달됐다.
장학금(각 1백만원) 수혜자는 ▲서민수(경원대) ▲정용재(경희대) ▲김주완(대구한의대) ▲김희철(대전대) ▲이재열(동국대) ▲송진수(동신대) ▲남우진(동의대) ▲양동호(상지대) ▲강명진(세명대) ▲김정훈(우석대) ▲안민섭(원광대) 씨 등 11명 이다.
백승일 신임회장은 동의대 한의대를 출신으로 상지대에서 한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킴스일침학회 기획이사를 역임했다.

민족의학신문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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