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한의사회, 한·미 FTA 관련 비상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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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의사회, 한·미 FTA 관련 비상총회
  • 승인 2007.01.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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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최창우)는 지난 4일 대전대 둔산캠퍼스 2층 컨벤션홀에서 ‘한·미 FTA 관련 전회원 비상총회’<사진>를 갖고, 한의사 면허 자격 상호 인정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비상총회에서는 국민건강을 끼워파는 FTA 서비스 분야 협상의 문제점을 적극 비판했다.

최창우 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이 개방의 물결에 밀려 저질의 의학으로 둔갑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것을 묵묵히 방관할 것인가, 아니면 한의학의 수호자로서 끝까지 사명을 다해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갚아 줄 것인가를 분명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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