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한의대생 상임위원과 중앙집행위원들이 한미FTA 및 한의사 면허 상호인정 저지를 위해,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천막농성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일부터 전한련 상임위 중앙집행위의 학생과 함께 한의사들이 동참하는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2일 1인시위의 첫 주자로 유기덕(서울 양천구 유한의원`전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씨가 나선데 이어, 3일 박왕용(서울 왕자한의원), 4일 천병태(민족의학신문 회장/서울 유정한의원/사진)씨가 참여했다. 5일에는 강연석(국회 한의 진료실)씨가 참여할 예정으로 한의대생 및 한의사들의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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