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한의사회(회장 양계환·박용신)는 베트남 진료단 지원자 및 후원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베트남 민간인 학살지를 방문, 무료한방진료를 통해 민간외교역할을 해 온 베트남 진료단에는 매년 10여명의 한의사와 한의대생들이 참여해왔다.
이번 4차 진료단은 2월 24일~3월 4일 일정으로, 베트남 중부지역 따이선현 및 따이빈사에서 진료 외에 학살민 위령제 참여, 전쟁박물관 견학, 베트남작가와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3676-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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