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HO/WPRO)와 한·중·일 3국 전문가는 3년에 걸쳐 회의 끝에 경혈위치 국제표준안을 확정했다. 이로써 경혈위치를 둘러싼 국내외적 이견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경혈위치 국제표준안은 또한 세계 침구학 교과서에 반영되며, 침구차트 및 동인 제작과 침구 임상·교육·연구를 위한 세계 공통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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