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룡학회 제1회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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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룡학회 제1회 학술발표회
  • 승인 2006.11.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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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동의형상의학회 槃龍학회(회장 하충효·경기 용인 21세기경희한의원)는 ‘본경소증을 중심으로 한 임상본초 발표’를 주제로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약 100명의 한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소음인에게 대표적으로 쓰이는 13개 약재에 대한 임상경험과 본초학적 내용이 소개됐다.

학회 측은 “학회는 기존 회원 중심의 학회 운영에서 나아가 대외적인 활동을 확대하려고 계획중”이라면서 “그런 취지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한 본초학을 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본초는 인삼, 황기, 백출, 진피, 감초, 당귀 등이다. 반룡학회는 1997년 문곡학회로 출발, 98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현재 회원은 30여명이다.

민족의학신문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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