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코리아(대표 임희덕)의 ‘구들장 돌뜸’은 고령토를 압축해 채워 넣고 가장자리를 돌섬유로 둘러싼 것으로 예전의 구들장을 휴대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와 함께 돌뜸 내부에서 방출되는 음이온이 외곽으로 방출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음이온이 많이 나오는 중심부에 세라믹을 붙여 효율을 높인 ‘음이온 돌뜸’도 함께 출시됐다.
돌뜸의 표면 온도는 섭씨 60~80도 정도며 내부 고령토가 구워지는 온도는 390도 정도로 회사측은 직경 20cm의 원반형으로 제작된 돌뜸은 인체 어느 부위나 돌찜질이 가능하고, 10분 충전으로 2시간동안 열이 보존된다고 밝혔다. 1회 충전시 평균비용은 약 7원으로 유지비용이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돌뜸의 효과를 더하기 위해 제작한 국산 쑥, 익모초, 금은화, 사상자, 음양곽을 넣어 약재와 쑥의 조화로 뜸질 효능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허브패드’도 함께 출시했다.
임희덕 대표는 “제품내부에 열을 관리하는 이중 안전장치가 설정됐고 모든 부품은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인증한 국제 규격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문의 : 1588-0870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