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현영 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법 대표발의 신현영 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법 대표발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자신이 평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노령·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병원·요양시설이 아닌 익숙한 거주공간에서 통합적인 의료·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발의안은 그동안 의료기관 내에 머물던 보건의료의 역할을 지역사회로 확대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환자중심’의 시각에서 구축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한 공공/정책 | 김춘호 기자 | 2023-05-26 09:56 “한의사 근무 도중 ‘연명의료결정법’ 이후 의료환경 변화에 변호사 도전 결심했다” “한의사 근무 도중 ‘연명의료결정법’ 이후 의료환경 변화에 변호사 도전 결심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지난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김민지 씨. 그는 상지한의대를 졸업해 진료를 하던 한의사였다. 임상의의 길을 걷던 한의사가 로스쿨에 입학해 바이오분야 증권금융전문변호사가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그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소감이 궁금하다.긴 시간 준비했던 일이 성과를 내어 기뻤고, 안도감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함께 고생하며 공부했던 친구들이 모두 합격하지는 못하였기에, 서글픈 마음도 들었다. ▶한의대를 졸업한 이후 변호사의 길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한의사가 되기 위해 인터뷰 | 박숙현 기자 | 2022-05-12 06:46 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동참 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동참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정창현 한의약진흥원장이 임종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등 연명의료 여부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밝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이 24일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밝혀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동참했다.‘연명의료’란 임종 과정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만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19세 이상 성인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에서 1대 1 상담을 받은 후 자신의 연명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2-01-24 16:07 최근 10년간 고령층 주택임종 줄고, 의료기관 임종이 늘어 최근 10년간 고령층 주택임종 줄고, 의료기관 임종이 늘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최근 10년간 고령층에서 주택임종은 줄고 의료기관 임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2010년도에는 고령일수록 주택임종 비율이 높았던 것과는 달라진 경향인 것이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이 통계청 사망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 사망자의 비율이 2010년 대비 2019년에 60대는 75.1%에서 79.4%로 약 4%p 증가했고, 70대는 73.3%에서 82.9%로 약 9%p 증가했으며, 80세 이상은 63.3%에서 78.2%로 약 15%p 증가했다. 고령으로 갈수록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1-08-12 16:10 [인사] 건보공단 승진 및 전보 부산경남지역본부장장수목 인천경기지역본부장서명철 요양기획실장김남훈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김영응 인재개발원장현재룡(이상 5명) 법무지원실장안석성 재정관리실장박철용 보장지원실장이용구 요양기준실장주영구 감사실장김기형 인재개발원박영철 인재개발원박희동 인재개발원이원복 은평지사장한동훈 구로지사장류준식 부산진구지사장조은규 부산동래지사장박경민 진주산청지사장김인태 경주지사장강태희 칠곡지사장김성희 전주남부지사장남영환 익산지사장이미희 목포지사장송정의 순천곡성지사장이광재 안양지사장황희식(이상 20명) 종합 | 민족의학신문 | 2020-07-02 18:19 [신년사] 공단의 역할 앞으로 더욱 확대되길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2020년 첫 날을 맞아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고 복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해는 지역과 직장으로 나누어져 있던 조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는 단일보험자로 새롭게 태어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 해를 기점으로 우리 공단이 진정한 보험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지난 해는 전 국민 건강보험 도입 30주년을 맞아 기획 | 김용익 | 2020-01-01 06:00 김용익 이사장, “건강할 때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 의사 미리 작성해야” 김용익 이사장, “건강할 때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 의사 미리 작성해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13일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를 방문해 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면서 “오래전부터 생을 마무리할 때 회복의 가능성이 없는데 연명의료를 계속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죽는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건강할 때 미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종합 | 김춘호 기자 | 2019-11-13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