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호대생 국시 거부 및 동맹 휴학 철회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간호대학생들이 간호사 국가시험거부, 동맹휴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간호법 제정 취지인 국민건강증진과 대립되는 행동이란 것이 그 이유다. 간호대학생들은 지난 5일 열린 수요 집회에 참석해 국시거부와 동맹휴학 등 집단행동을 선언한 바 있다.12일 박준용 간호법제정추진비상대책본부장(부산 동주대 학생)은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매주 국회 앞에서 열고 있는 수요 집회에 참석해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선 간호대학생의 (국시거부)치기와 반기를 내치시지 않고 간호법 20만 청원 달성을 함께 해주셨다”며 “훌륭한 보건의료 | 김춘호 기자 | 2022-01-12 14:51 간호대생, ‘국시거부·동맹휴학’ 집단행동 나선다 간호대생, ‘국시거부·동맹휴학’ 집단행동 나선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간호대생들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가시험 거부, 동맹휴학 등을 포함한 사상 초유의 집단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전국에서 모인 16개 시도 간호대학생 대표들은 4일 간호법 제정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본부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매주 대한간호협회가 열고 있는 수요 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국회를 향해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간호대학생들은 “간호법이 오는 11일까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간호사 국가시험 거부와 보건의료 | 김춘호 기자 | 2022-01-06 12:20 한의협, 정부의 의사 국시 구제 방침에 “의사 독점 권한 더 공고히 한 것” 한의협, 정부의 의사 국시 구제 방침에 “의사 독점 권한 더 공고히 한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해 말 정부가 의사 국시 구제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한의협이 “국시 거부 외쳤던 결과 의사 독점 권한을 더 공고히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월 31일, 정부는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파업에 나섰던 의대생들을 전격 구제하기로 발표했다. 코로나 상황 극복을 위한 특별한 조치일 뿐 재응시 기회나 구제가 아니라고도 하였으나, 내용상 의료 공급 확대를 위한 다른 조치는 없고 국시거부 의대생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것에 불과하다”며 한의협/지부/한의계 | 김춘호 기자 | 2021-01-04 10:54 보건의료노조 “의대생 국시 재허용, 특혜에 불과” 보건의료노조 “의대생 국시 재허용, 특혜에 불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정부의 의대생 국시 재허용 방침에 “의사 집단에 대한 특혜는 국민적 공분을 부를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는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취임 직후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의지 표명은 없이 의대생 국시 재허용 조치가 전격적으로 추진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애초 사태의 출발점이었던 의사증원 및 공공의대 신설 정책은 양적 부족뿐만 아니라 그 배치마저 불균형해 지역간 의료이용의 양극화를 막고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1-01-04 10:33 [한의사 김홍균의 도서비평] 지금 중요한 것은 잘 자는 힘, 수면력이다 [한의사 김홍균의 도서비평] 지금 중요한 것은 잘 자는 힘, 수면력이다 인류가 걸어온 발자취 가운데, 수렵과 채취의 이동생활에서 농업혁명을 가져온 정착생활을 통해, 엄청난 사고패턴과 생활방식의 전환을 가져왔다고 유발 하라리는 그의 저서 에서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00년 동안 인류의 건강생활에 가장 영향을 끼친 발명품이 있다면 바로 에디슨이 만든 ‘전구’일 것이다. 이미 40만 년 전부터 불을 만들어 쓰기 시작했던 인류는 바로 이 전구로부터 밤을 온전히 밝힐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본래 빛을 통해 밤과 낮을 구분짓는 일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이 도서비평 | 김홍균 | 2020-11-27 06:16 [2020국정감사] 의대생 靑 사과문에도 복지부 “의대생 몇 명 사과로 국민 납득 불가” [2020국정감사] 의대생 靑 사과문에도 복지부 “의대생 몇 명 사과로 국민 납득 불가”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본인이 의대생이라며 국시거부를 사과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올라왔지만 정부는 “의대생 몇 명의 사과로 국민여론이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2020년 국정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대생 국시 미응시로 인한 의료공백 대처방안을 질의했다.신 의원은 “올해 의사국시가 치러지지않을 경우 내년의 공보의나 인턴인력 수급은 어떻게 대처할 계획인가”라며 “올해 의대생들이 국시를 치르지 못해 의사가 되지 못할 경우 공보의 인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0-10-07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