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서공부모임, 함께 스터디할 한의사 및 한의대생 모집 의서공부모임, 함께 스터디할 한의사 및 한의대생 모집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 2022년부터 동의보감 및 경악전서, 의학입문 등의 공부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의서공부모임(의공모)에서 한의사 및 한의대생을 모집한다. 모임의 방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10시, zoom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를 가르치는 방식 보다 함께 공부해 나가는 것을 지향한다. 또한 의서를 임상에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만큼 매주 동의보감 기준 1개 門 정도 진도를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별도의 회비는 없다. 다만, 공부 이후 간단하게라도 공부한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된다.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3-07-26 06:55 “표준화 중심 교육 한계 극복 위해 의사학 방법론 및 연구 녹여내야” “표준화 중심 교육 한계 극복 위해 의사학 방법론 및 연구 녹여내야”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표준화 중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의학의 창조성과 프로페셔널리즘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학의 자료수집 방법론과 한의학 연구를 교육과정에 녹여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의사학회(회장 안상우)는 지난 17일 경희대 스페이스21 한의과대학 청강홀에서 ‘미래 한의학 교육상에 대한 탐색’을 주제로 한 제3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의사학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의사학 교재 편찬을 기념하며 교재편찬위원장을 맡은 김남일 경희한의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다. 그는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의사학을 어떻 학회/연구/교육 | 박숙현 기자 | 2023-06-20 08:12 [인터뷰]“궁금한 점 생기면 자연스럽게 의서 펴보는 습관 생겨” [인터뷰]“궁금한 점 생기면 자연스럽게 의서 펴보는 습관 생겨”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의서공부모임에서는 다양한 의서를 스터디하며 논의를 하는 모임이다. 임상과 수련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참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공모에 참여하고 있는 김민정 한의사, 윤성수 한방내과 전문의, 황예채 한방내과 수련의, 신희연 한방내과 전문의, 이유정 침구과 전문의, 박소라 사상체질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의서공부모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김민정(이하 김): 한의학 원문 공부는 손에서 놓지 않아야 멀어지지 않고 한의학적 관점에 대한 감을 잃지 않는다고 생각 인터뷰 | 김춘호 기자 | 2023-01-06 05:11 “의서 공부, 한의 치료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 기를 수 있어” “의서 공부, 한의 치료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 기를 수 있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해부터 동의보감을 비롯한 다양한 의서를 공부하는 모임인 ‘의서공부모임(의공모)’를 운영중인 이태형 원장. 그는 의사학을 전공하고 임상에서도 꾸준히 연구를 이어나가던 중 의서 공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는 한의사를 위해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의서공부모임(의공모)을 운영 중이다. 어떤 모임인지 소개해달라.동의보감 및 경악전서, 의학입문 등의 의서 학습이 한의 임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의사와 한의대생들이 모여 함께 공부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임이다. 인터뷰 | 김춘호 기자 | 2023-01-05 0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