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령화 사회, 한의 통합돌봄사업 활성화 위해 수가 조정 필요” “고령화 사회, 한의 통합돌봄사업 활성화 위해 수가 조정 필요”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국회가 ‘통합돌봄법’을 의결하면서 노인들에게 의료, 주거, 영양 등 복합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방문진료에 강점을 지닌 한의사의 통합돌봄사업도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방문진료 수가 외에도 수가 항목을 보다 다양화하고, 금액도 조정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29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그간 분절적으로 제공하던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돌 기획기사 | 박숙현 기자 | 2024-03-14 06:41 “지역사회통합돌봄 현장에서의 한의사는 ‘플레이어’이자 ‘감독’ 돼야” “지역사회통합돌봄 현장에서의 한의사는 ‘플레이어’이자 ‘감독’ 돼야”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지역사회돌봄(커뮤니티 케어)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시설이나 의료기관이 아니라 자신이 사는 곳에서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돌봄을 받는 사회복지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러한 통합돌봄사업의 핵심은 방문진료인데, 방문진료에 강점을 지닌 한의사가 이 현장에서 빛을 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천시의 통합돌봄 방문진료를 수행해온 심희준 부천시한의사회 정책이사에게 의견을 들어봤다.▶부천시한의사회 정책이사이고,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에서 청년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관련 활동을 다수 수행해온 것으로 알고 있 인터뷰 | 박숙현 기자 | 2022-12-08 06:37 “한의사 사회적협동조합 활동으로 지역사회돌봄 역할 확대해야” “한의사 사회적협동조합 활동으로 지역사회돌봄 역할 확대해야”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예방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지역사회돌봄체계의 한의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의 활동을 증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내년도 신임 학회장으로 이해웅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대한예방한의학회는 지난 27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추계 대한예방한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회조사연구방법론과 한의약 조사 통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김용익 돌봄과 미래 재단 이사장의 주제발표로 문을 열었다.김용익 이사장은 ‘지역사회 돌봄과 한의사의 역할’ 발표에서 학회/연구/교육 | 박숙현 기자 | 2022-11-30 06:42 최근 10년간 고령층 주택임종 줄고, 의료기관 임종이 늘어 최근 10년간 고령층 주택임종 줄고, 의료기관 임종이 늘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최근 10년간 고령층에서 주택임종은 줄고 의료기관 임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2010년도에는 고령일수록 주택임종 비율이 높았던 것과는 달라진 경향인 것이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이 통계청 사망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 사망자의 비율이 2010년 대비 2019년에 60대는 75.1%에서 79.4%로 약 4%p 증가했고, 70대는 73.3%에서 82.9%로 약 9%p 증가했으며, 80세 이상은 63.3%에서 78.2%로 약 15%p 증가했다. 고령으로 갈수록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1-08-12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