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리버 색스 ‘깨어남’ 읽고 환자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 “올리버 색스 ‘깨어남’ 읽고 환자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본지에서는 한의계의 다독가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과 책 읽는 행위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이 선택한 ‘인생의 책’을 소개받는 ‘책, 사람을 잇다’ 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서울 시청 근처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 김린애 상쾌한의원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김린애 원장의 독서습관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책을 자주 사주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역시 책을 좋아하던 부모는 김 원장과 그의 오빠에게 각자 매주 2권의 책을 자유롭게 구매하도록 권했다고 한다. 특정 장르 등을 책, 사람을 잇다 | 박숙현 기자 | 2020-06-11 0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