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의사 국시 속 CT 문제가 면허권 침해?…“양‧한방 혼재된 임상 반영” 한의사 국시 속 CT 문제가 면허권 침해?…“양‧한방 혼재된 임상 반영”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최근 한의사 국시에 CT 등 영상 사진 자료를 활용한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청과의사회와 한특위는 “한의사의 면허권을 벗어나는 행위”라며 규탄했다. 이에 대해 한의계는 “진단기기는 양방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영상 자료 활용 문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한 임상 현장의 반영”이라고 반박했다.한의사 국시는 지난 2018년에 치러진 제73회 시험에서 처음으로 문항을 공개했다. 이후 매년 단순 암기형 문제보다는 흉부 X선, 뇌 단층촬영, 초음파, 심전도 등의 자료를 활용하는 해결형 문제를 늘리고 있으며, 종합 | 박숙현 기자 | 2022-11-24 06:18 올해 양방병원 전공의 중도포기자, 내과-가정의학과-소청과 순 올해 양방병원 전공의 중도포기자, 내과-가정의학과-소청과 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서울대학교병원의 ‘전공의 전공과별 사직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전공의들이 수련 중간에 포기한 경우가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직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총 20명으로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사직한 17명보다 3명 늘어났다. 이비인후과는 2019년 4명에서 2020년 6명으로, 비뇨의학과는 1명에서 2명으로 각각 증가했다.올해 과별 중 보건의료 | 김춘호 기자 | 2020-11-24 16:12 [破邪顯正] ‘양방’ 소리 했다고 청와대 고소한다는데 [破邪顯正] ‘양방’ 소리 했다고 청와대 고소한다는데 지난 6월 3일에 청와대에서 ‘양방’ 주치의로 강대환 부산대 의대 교수를 임명하자 의협에서는 “의료는 과학적 검증을 거친 근거중심의 현대의학이다.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표준화된 주류의학을 뜻하는 것”이라며 “일부 집단에서 의료를 폄훼하기 위해 만들어낸 ‘양방’이 아니다&rdquo 기고 | 손현 | 2019-06-24 17:49 2017년 영유아건강검진 정상 시행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7년 영유아건강검진이 정상대로 실시된다고 23일 밝혔다.영유아건강검진 시행을 앞두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 영유아건강검진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년 1월부터 영유아검진기관 지정취소를 예고하는 등 영유아 부모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그러나 보건복지부와 소청과간 두 차례 걸친 협의 후 소청과 종합 | 신은주 기자 | 2016-12-23 17:06 “영유아 건강검진 한의사들이 하겠다” “영유아 건강검진 한의사들이 하겠다”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소아청소년과가 집단거부하고 있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한의사들이 대신하겠다고 나섰다.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현재 정부의 영유아검진 정책에 반발해 영유아검진을 집단 거부하고 있다. 이달 초 소청과의사회와 소청과학회가 제출한 영유아건강검진 수가 인상 등 영유아검진 제도 개선안을 복지부가 거부했다는 이유다.대한한의사 종합 | 신은주 기자 | 2016-11-28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