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1800년대 조선시대 사주당 숙인 이씨가 저술한 세계 최초의 태교 교과서를 번역, 해설한 책으로 한의학 속의 태교상식 등 임신부가 명심해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엮었다. 이 책에는 △사람의 성품은 뱃속에서 길러진다 △태교를 하지 않으면 자식이 불초(不肖)하다 △태교는 온 가족이 함께 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 실렸다.
이책의 편저자 배병철 씨는 “태교를 통해 일생에서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고 말했다.
편저자 배병철 씨는 30여 년 간 100여종의 한의학전문서적을 출판해 온 비전공 한의학자로 현재 성보사 대표 및 부설 전통의학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값 1만원, 문의 02)566-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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