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책] 한글로 번역한 오곤의 고의서 ‘의방고’ [새책] 한글로 번역한 오곤의 고의서 ‘의방고’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명나라 의학자 오곤의 책 ‘의방고’를 한글로 쉽게 풀이한 번역서가 출간됐다.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의 본초방제학 담당 교수들이 오곤의 의서 ‘의방고’를 한의학 도서 전문출판사인 의방출판사를 통해 지난달 출간했다고 밝혔다.오곤은 명나라 가정30년(1551년)에 탄생하였으며 사망연도는 확실하지 않다. 15세에 황제내경소문, 난경, 맥경과 상한론 등 의학경전뿐만 아니라 류하간, 리동원, 주단계의 의서들을 접하기 시작하였으며, 25세에 과거를 포기하고 의학에 전념하기로 하여 그 지방의 의사 여양정(오정)의 문 새책 | 박숙현 기자 | 2023-04-27 06:07 [2022국정감사] 지방의사 확충 위한 공중보건장학생 4년째 미달 [2022국정감사] 지방의사 확충 위한 공중보건장학생 4년째 미달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방의 공공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도입된 공중보건장학 제도가 시행 4년째를 맞았지만, 의대생 지원자가 모집정원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장학금 중도반환 및 자발적 취소 사례도 나와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중보건장학 제도란 의사 또는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일정 기간을 지방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일할 것을 조건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장학금을 주는 사업이다. 장학금 받은 기간만큼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본인이 지원한 지역에서 근무해야한다. 의대생은 2019년부터, 간호대생은 2021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2-09-30 09:02 [제준태 시평] 의료인 인력 수급 계획, 지역의 의료 공공성 확대에 정말 도움이 될까? [제준태 시평] 의료인 인력 수급 계획, 지역의 의료 공공성 확대에 정말 도움이 될까? 정부가 2022년부터 10년간 4000명의 의사를 추가 배출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한 후, 의사협회는 8월 12일 정오까지 이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8월 14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현재 의과대학의 신입생 정원은 연간 3,058명으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3458명으로 400명의 정원을 늘리고 2032년부터는 다시 3058명으로 정원을 되돌리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렇게 늘어난 400명의 정원은 해당 지역에서 300명, 중증 외상 및 역학조사관 등의 특수 분야에 50명, 의과학 등 기초분야에 50명을 배치하겠다는 시평 | 제준태 | 2020-08-05 05:40 [歷代名醫醫案162] 愚岑의 醫案① 愚岑(생몰년대 미상) : 순천, 장성 등에서 활동한 전라도 지방의 명의. 현존하는 『愚岑雜著』라는 책에 그의 醫案과 經驗方이 기록되어 있어 그의 실체에 대한 제한된 사항만 파악될 뿐이다.■ 제목 : 喑啞案■ 내용 : 어떤 13세의 여자 아이가 갑자기 혀가 오그라들어 벙어리가 되었는데, 눈이 마치 물고기의 눈과 같이 구르지 않았고, 손을 입에 갖 명의의안 | | 2009-06-19 1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