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약사회, “일반약사 한약제제분업 참여 불가” 연구용역 공개 한약사회, “일반약사 한약제제분업 참여 불가” 연구용역 공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약제제분업과 관련 일반 약사는 전문성을 인정할 근거가 부족해 참여가 불가하다는 연구용역 보고서가 공개됐다.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지난 2018년 한약제제분업을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발주해 진행했던 연구용역의 결과를 입수하고 공개했다. 김광모 회장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1년여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가 도출된 이후에도 최종보고회를 2번이나 진행해 그만큼 완성도를 높였다. 그러한 과정들을 통해 이해단체의 의견과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보건의료 | 김춘호 기자 | 2022-01-21 07:55 “한방의약분업 안 돼 처방 없어도 가능” 서울시약, 한약제제 임의조제 규정 안내안궁우황환 사건과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가 “약사, 한약 임의조제를 막아라”라는 입장을 나타내자 서울시약사회는 “한약제제의 조제는 약사의 고유 권한이며, 법률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약제제의 임의조제를 부추기고 나섰다.거기에다가 비정상적 방법으로 100방 처방 이외의 한약을 조제할 수 있는 방법까지 들고 나와 한 약재/약품 | | 2007-06-15 15:00 한방OTC로 약국활성화 주력키로 한약조제약사회, ‘한약제제학’도 발간한의계의 ‘한약제제 외면’과 대조적일반의약품으로 나와있는 한약제제에 대한 한의계의 반응은 여전히 무덤덤해 있는 반면, 약사들의 행보는 빨라지고 있다.지난 4월 29일 한약조제약사회(한조약)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약제제학’ 발간기념식을 갖고 한약제제를 이용한 약국한약의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한조약은 “한약제제는 한약 약재/약품 | | 2007-05-04 14:05 한방병원 한약사 의무고용 실효성 의문 양약사와 배타적 영역 확보가 관건한약사 인력의 활용을 위해 최근 복지부가 의료법 시행규칙을 고쳐 하루 일정 건수 이상 조제하는 한방병원에 일반약사 대신 한약사 또는 한약조제약사를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해 한약사의 취업기회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나 과연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의문이 일고있다.의료법 시행령상 일반 병원에서 1일 조제건수 80건당 1 공공/정책 | | 2004-04-17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