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의학에 회의와 의문 많았던 과거…닥치는 대로 책 읽었다” “한의학에 회의와 의문 많았던 과거…닥치는 대로 책 읽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플랫폼 메디스트림에는 ‘MZ가 읽는 한의학’이라는 책 추천 기고가 정기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지난달 22일까지 6권의 책과 2편의 추천도서 시리즈를 소개한 이 글의 필자는 현재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감문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김만제 공중보건한의사다. 2년차 한의사인 그는 오래 전부터 SNS에 자신이 읽은 책이나 일상을 정리해왔다.김만제 한의사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본과 2학년부터였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감상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었다. 그렇게 글이 쌓여갔고, 대부 책, 사람을 잇다 | 박숙현 기자 | 2022-12-01 07:31 생생하고 알기 쉽게 사진으로 비교하는 본초 도감 생생하고 알기 쉽게 사진으로 비교하는 본초 도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약재로 사용되는 483품목 1004종에 대한 내용을, 전체사진 3984컷(자연상태 1907, 약재상태 2077)을 사용하여 실제 감별내용을 중심으로 서술한 컬러도감이 출간됐다. ‘운곡본초학(2004년초판, 2013년 증보)’을 통한 본초이론 총정리에 이어 실물상태의 한약재의 감별내용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알 도서비평 | 김춘호 기자 | 2017-09-08 07:58 새책 | (증보) 운곡본초학 새책 | (증보) 운곡본초학 주영승(우석대 한의대) 지음/ 1670쪽(상,하권) / 발행 : 도서출판 우석 모든 분야에서 외길인생을 걷는다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한의계도 예외가 아니다. 저자는 기초학문분야인 본초학연구를 30여 년 동안 지속하며 본초학자로서의 학문적인 내용을 모두 쏟아 부었다고 자부한다. 12년 전 저자는 ‘운곡본초학총론’을, 새책 | 신은주 기자 | 2013-03-04 16:03 주영승 우석대 한의대 학장 주영승 우석대 한의대 학장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개념 본초학 실습서 필요” 주영승 우석대 한의과대학장 운곡 본초학 실습서 개정판 연구활동 중간 결산물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는데 한의대에서 정작 공부하고 있는 교재는 그 시대 흐름을 좇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교육현장에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대목입니다. 대학과 개원가 임상현장에서 오늘날에 맞는 이사람 | 최진성 기자 | 2009-12-04 12: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