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한약축제에 희귀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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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한약축제에 희귀약 전시
  • 승인 2006.10.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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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6일부터 영천시에서 개최된 제4회 영천한약축제의 국제관에 희귀 약품 및 건강보조제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관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한의대학교는 아시아 5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한국)의 전통의학과 산업현황을 전시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약품과 건강보조재를 전시하고 있다.

많은 약품중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약은 북경중의약대학에서 전시하고 있는 청계령주사약(清开灵注射液)은 사스와 중풍, 급성 간염, 폐렴등에 효과가 있는 약품으로 정맥주사가 가능한 생약 정맥주사제(링겔)이다. 생약을 이용한 정맥 주사제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중국이 유일하다.

다음으로 하남중의학원은 AIDS 치료제를 개발하여 전시면역증강제, 부정대독편(扶正排毒片), 애가부정편(爱可扶正片,알약) 애강교낭(爱康胶囊캡슐) AIDS 증상에 맞게 선별하여 사용하며 현재 아프리카에서 치료약으로 사용 중이다.

일본 도야마 건강플라자에서 가져온 파나완(パナワン, 자양강장제)은 도야마대학교에서 연구개발한 관, 학, 산 공동연구개발품으로, 일본약품청에서 유일하게 허가한 오리지널 생약제제 오리지널 브랜드이다.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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