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공공보건의료의 활성화 모색’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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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공공보건의료의 활성화 모색’ 공청회
  • 승인 2006.07.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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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한의과-홍미영 의원 20일 국회서 공동 개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대표 이태종)는 홍미영 국회의원(열린우리당 전통의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2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방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공공보건의료에서의 한의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방공공보건의료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법적·제도적 문제, 인력배치의 적정성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가보건의료체계 내에서 한의학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역사적 고찰(신동원 한국과학기술대 인문과학부 교수) ▲우리나라 한방공공보건의료의 현황과 전망(한동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장) ▲100여년의 공백을 넘어 국가보건의료체계 속 한의학의 주체적 복원과 창의적 재현(박석준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방공공보건의료 인력 배치의 적정성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한창호 동국대 한의대 교수, 양승욱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자문변호사, 박재현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이사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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