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 뉴욕 분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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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한의원, 뉴욕 분원 개원
  • 승인 2006.02.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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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총 10개 한의원 개설 추진

함소아한의원(대표 최혁용)은 최근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한의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6일 개원한 이 한의원은 약 150평 규모의 뉴욕분원으로 국내 CI에 맞춘 인테리어와 현지인들의 취향에 맞는 분위기로 조성했다.
원장은 경희대 한의대 출신의 이영빈 씨로 미국 보스톤 뉴 라이프 헬스 센터 만성 질환 연구원과 LA 삼라대학 한의학과 및 경원대 한의학과 교수, 보생한방병원 진료부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함소아는 이에 앞서 지난 2003년 미국 LA와 로렌하이츠 지역에도 각각 200평과 50평 규모의 한의원을 개원한 바 있다.
한편 9월 개원할 예정인 시카고 지역의 대표원장은 브라운 대학을 졸업한 이후 소아과 전문의와 한의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데이비드 밀러 박사다.
이상용 함소아 USA 대표원장은 “이번에 오픈한 뉴욕 함소아를 교두보로 오는 5월에는 뉴저지, 9월에는 시카고에 각각 새로운 한의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1년안에 미국 지역에 총 10개의 한의원을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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