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발전사를 담은 홍보영상물 상영에 이어 조용익 전 학회장, 조성태 형상재단 이사장 등 형상학회의 토대를 이루는 데 기여한 회원들과 학술, 학회발전, 본디올 네트워크한의원 발족 등에 기여한 회원 44여명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됐다.
아울러 형상재단은 조기호 경희대 한의대 교수에게 연구비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세명대 한의대 차지혜 씨 등 한의대생 7명이 참여한 4편의 논문에 대해 제4회 지산학술상 우수논문상을 시상했다. 조성태 형상재단 이사장은 김현수 개원협 회장으로부터 초빙인정의 위촉장을 받았다.
또 본디올 네트워크한의원의 공식 출범식, ‘형상의학 임상경험집’ 출판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함께 열렸다. 한편 12일에는 제10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경원대 예음홀에서 개최됐으며 이전우 서울 강남구 본디올평강한의원장 및 석화준 부산 수정한의원장이 신임감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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